awesome blublu!

□ 노리터 2009/08/08 04:51

정보의 바다를 여행하다보면
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것들을 종종 볼 때가 있다.

이 경우 제때 스크랩을 해두지 않으면
인터넷이란 바다는 찾는 이의 마음도 모르는 체 그 흔적을 숨겨 버리는 얄궂은 짓을 한다.
뒤늦게 열어본 페이지 목록을 만져 보아도 엄두가 안나니 손을 털 수 밖에

예전에 놀랍게 봤었던 한 동영상을
반갑게도 새벽녘 어느 낯선 이의 블로그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.

단숨에 스크랩을 하고 youtube에서 이 사람의 다른 작품들도 보았지
역시 좋은 건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가보다.

도시의 낡은 뒷골목을 자신의 캔버스로 활용하는 작가의 센스와
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.

(더불어 작가의 노고에도...........촬영 후 저 벽에 남은 숯검정은 어떻게 했는가 몰라.)






(다시 봐도 이건 최고!)




www.blublu.org

www.blublu.org/blog

브루브루의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시라.
그들의 지난 작업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.

창백한 회색의 캔버스 위에 그어진 검은색 거친 선을 보고 있으면,
무채색 건물의 그늘 속에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가 느껴진다.
그래서 더욱 기괴하고 애처롭다.
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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